스포츠
2025. 9. 4. 07:38ㆍEssay & Opinion
보통 사람들에게 친숙한 스포츠는 축구가 아닐까,싶다.
2002년 한일월드컵때 학교에서의 추억과,
그리고 큰 경기때마다 방송일정을 찾아봤던 내 경험으로는,
나에게도 친숙한 스포츠는 축구다.
야구,
야구는 어렸을 때부터 잘 몰랐다.
경기를 본 적도 없는 것 같다.
우리나라가 다른나라와 경기를 했을 때, 뉴스에서 나오는 이겼느냐, 졌느냐 정도.
야구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어렵고, 규칙을 모르겠다를 넘어 알고싶지 않다는 생각을 했던 적도 있던 것 같다.
호기심이라도 있었으면 규칙을 찾아보기라도 했을텐데, 그런 적이 없었다.
야구,
나는 야구에서 숫자를 본다.
숫자를 읽다가 한 운동선수 팬이 되었다.
성실하고, 묵묵하고, 신뢰가 가는 사람.
야구를 보면서 깨달은 것은,
MLB 경기를 보면서 규칙보다는,
홈런이라고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고
아웃이라고 무조건 나쁜 것도 아니라는 점이다.
여전히 야구는 어렵고,
규칙을 찾아볼 생각은 들지 않지만,
숫자를 읽고,
사람들을 살피고,
사람을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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